[FETV=한가람 기자] HD현대케미칼이 2025년 첫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9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363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에 HD현대케미칼은 A0 등급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 기준 2년물의 경우 -30bp~+60bp, 3년물은 -30bp~+70bp의 금리를 제안했고 2년물 1630억원, 3년물 2000억원의 수요가 발생했다.
이번 수요예측이 원활하게 완료돼 HD현대케미칼은 최대 1500억원 증액 발행도 고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