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사진>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영업경쟁력 혁신을 통해 ‘톱(Top)2’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9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2025년 영업전략회의’에 참석해 “도전과 혁신을 통해 가장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올해 경영전략 슬로건 ‘톱2를 향한 질주, 밸류업 투게더(Value-Up, Together)’를 발표하면서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대 핵심 과제로는 ▲영업채널 차별화 ▲상품 및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영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를 제시했다.
이 사장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채널별 특화 상품과 혁신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조직 확장과 더불어 업무 절차 개선, 채널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신계약 가치를 증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