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025년 첫 외부 일정으로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합동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대표는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현대건설과 함께하는 지금부터가 한남4구역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합원들에게 “양사 제안서를 꼼꼼히 비교해 주시고, 정성을 다해 준비한 홍보관을 꼭 방문해 달라”며, “믿고 맡겨주신다면 최고의 랜드마크로 보답, 평생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