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벅스코리아]](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2/art_15468230333383_004b0d.jpg)
[FETV=최남주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해 10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67일간 진행된 고객참여형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통해 1억9000만원의성금을 마련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전액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가간 스타벅스 플래너 및 음료 1잔판매시 19원을, 크리스마스 원두 판매시엔 190원씩을 적립하며, 1억9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자원순환사회연대, JA 코리아를 비롯해 동방사회복지회, 문화재청 덕수궁, 부산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19곳의 지역사회를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에 전달됐다.
특히 커피찌꺼기 재활용 협약을 통한 농가 이익 창출,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는 자원순환사회연대에는 크리스마스 시즌기금 조성을 시작한 2014년부터 올해로 4년째 기금을 전달하며,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느는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기금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