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이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최대 30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옐로팡딜’ 특가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옐로팡딜은 일본, 중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인기 여행지를 대상으로 한 패키지 상품들로 구성되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테마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옐로팡딜에서 선보이게 되는 패키지여행 상품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인기 여행지들을 배경으로,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특색 있는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원작 작가로 알려진 공지영 작가와 함께 극 중 주인공인 홍과 준고가 걸었던 곳을 함께 방문하는 ‘드라마 촬영지 투어’ 상품은 북콘서트 및 굿즈 패키지 포함의 특전까지 포함되어 있어,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또한, 일본의 전통 가정식 벤또 쿠킹클래스를 체험하고 고베의 기타노이진칸 스타벅스와 전통 술 시음을 즐기는 ‘오사카 쿠킹클래스’ 패키지,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도쿄 헬로키티’ 패키지 등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도 마련됐다. 그 외에도 추운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하얼빈 빙등축제’ 상품과 ‘방콕&후아힌 Vlog’, ‘치앙마이 요가&쿠킹클래스’, ‘아시아 3개국 크루즈’ 상품 등 다채로운 여행 상품이 함께 공개된다.
이번 ‘옐로팡딜’ 상품은 12월 3일 오전 10시에 오픈돼 12월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옐로팡딜 전용 상품으로 할인가에 선착순 특가 및 타임 특가 형태로 판매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시시각각 달라지는 여행자들의 트렌디한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랑풍선에서 다양한 컨셉의 테마여행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번 옐로팡딜 테마상품 전용 회차를 통해 유니크한 상품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대중성 또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