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 시키기 위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골프존의 '골프존 앱'은 골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파악해 고도화함으로써 긍정적인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지난 10월 530만명의 회원수를 돌파했다. '골프존 앱'은 스크린, 필드, 쇼핑, 연습, 미디어 등 골프 관련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연령층 회원을 보유한 골프존은 올해 MZ골퍼들을 타깃으로 한 캠페인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며 골프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10월 한 달간 골프존 그룹사 전사적 캠페인 ‘2030 골프존 페스타’를 진행해 젊은골퍼들의 관심을 끌어냈으며, MZ골퍼들의 기호에 맞춘 커뮤니티 서비스와 편의성을 살린 앱 서비스를 론칭했다.
특히 최근 골프존앱에 론칭한 ‘랭킹’ 서비스는 접속 시 지도에서 전국의 G핸디 탑랭커 정보와 드라이버 비거리, 페어웨이 안착률, 숏게임 능력을 보여줘 나의 골프 실력과 겨뤄볼 수 있다.
또 지역별 톱10 랭킹에 오른 골퍼에게는 더욱 화려한 스크린 라운드를 꾸며주는 특별한 셀레브레이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골프존앨범, 골프존피드, 골프한판, K총무, 라운드 후 나의 실력을 리포트로 받아볼 수 있는' 라운드 리포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2030회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골프존앨범’은 필드나 연습장에서 촬영한 골프 사진 및 영상을 자동 분류해 보관해주며 촬영된 날짜와 위치를 확인해 장소 별로 골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사진, 영상 등을 많이 촬영하는 2030세대 맞춰 스마트폰 갤러리에 보관된 사진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고 함께 라운드한 동반자들에게 데이터 공유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매달 10만명 이상의 골퍼들이 해당 서비스를 방문해 골프 추억을 기억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약 250만개의 콘텐츠가 누적됐다.
‘골프존피드’는 골프 관련 사진, 영상을 업로드하며 다른 골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의 스크린 나스모 영상 위주의 피드가 아닌 생생한 필드 라운드와 다양한 스윙까지 공유할 수 있는 골퍼들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30 골퍼들에게 친숙한 UI(사용자환경)로 꾸며졌으며 일상 계정 외에 골프 부계정까지 만드는 MZ골퍼 트렌드에 맞춰 자신만의 골프라이프를 자랑하기 용이한 골프 전용 소통 플랫폼이다.
올 초 신규 론칭한 골프한판은 2030 유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서비스 중 하나로 타당, 뽑기, 스킨스 등 골퍼들이 라운드 시 즐기는 대중적인 골프 게임의 복잡한 룰과 스코어 계산 방법을 자동화한 골프 게임 가이드 서비스다.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인 백두환 프로는 “글로벌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이 올해는 영골퍼 타깃의 전사적 캠페인부터 통합앱 메뉴 업데이트까지 탄탄한 2030 골퍼 회원층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기업으로 젊은 세대 골퍼들을 앞세워 국내 골프산업이 다시 한번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골퍼 니즈 및 편의성을 충족시킬 서비스를 지속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