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배럴이 제품 포트폴리오 및 판매 채널 다각화로 성장성이 확대될 것이란 증권가의 분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52분 현재 배럴은 전 거래일 대비 17.01%(1570원)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됐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배럴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49.8% 증가한 752억원 영업이익은 52.7% 늘어난 115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소비자 취향 변화에 따른 시장점유율 상승,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판매 채널 다각화,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등을 성장 근거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