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남양유업이 빠르고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는 액상조제유 ‘아이엠마더 액상분유’ 체험단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체험단은 생후 6~24개월 아기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오는 15일 선발된 체험단에게 아이엠마더 액상분유(6~24개월용) 240ml 24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품 체험 후 개인 SNS에 후기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벤트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보다 간편한 수유가 가능한 아이엠마더 액상분유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기들과 엄마들을 위한 좋은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의 ‘아이엠마더’는 57년 모유 연구가 집약된 영양 설계 노하우가 담긴 분유 브랜드다. 액상분유 또한 분말 제품과 동일하게 영양 설계되었고, 아이엠마더의 특별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아기의 두뇌부터 성장, 영양, 정장까지 생각했다. 액상분유는 균일 조유 농도로 누구나 쉽게 수유할 수 있고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아이엠마더 액상분유는 유기농 원유보다 까다로운 31가지 검사를 통과한 ‘DHA 아인슈타인 원유’를 사용했다. DHA를 인공적으로 첨가하지 않은 젖소의 일반적인 대사로 얻어낸 DHA 성분에 무항생제 원유를 결합한 프리미엄 원유다. 이와 함께 무균 충전 공정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보급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주주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준법∙윤리 경영 강화 쇄신안’을 내놓는 등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