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강성기 기자] 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인 제 8회 GMF 본선 경연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앙상블 하모니아를 비롯해 클래식과 실용음악 분야 총 6개 연주팀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경연에서 펼친 협연에 발달장애인 등 1000여명의 관객이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대상은 발달장애인 트리오 ‘앙상블 하모니아’에게 돌아갔다. SK이노베이션은 GMF가 시작된 2017년부터 후원을 맡아왔다. [사진 SK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