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그린스텝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현대캐피탈]](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043/art_17297364219377_c7a922.jpg)
[FETV=임종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일대에서 사회공헌활동(CSR)인 ‘그린스텝스(Green Step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스텝스는 현대캐피탈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플로깅 등 시의성 있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캐피탈 임직원 80여 명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의 생태 복원을 위해 나무 묘목과 씨앗을 심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생태를 복원하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행사 취지를 살려 나무식재에 필요한 여러 도구나 각종 봉투와 페트병 생수, 물티슈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