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신재생에너지 사업기업인 SK이터닉스가 충북 충주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SK이터닉스에 따르면 충주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에 1891억4300만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SK이터닉스가 작년 SK D&D로부터 인적분할 전 매출 대비 약 200%에 해당된다.
이 발전사업은 충주에코파크(주)가 39.6MW(메가와트)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30일부터 2026년 4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