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전진바이오팜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28분 현재 전진바이오팜은 시초가(1만1550원) 대비 29.44%(3400원) 오른 1만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1만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전진바이오팜은 2004년 설립 이래 천연물질을 기반으로 유해생물피해감소제 사업에 집중해온 기업이다.
현재 천연 소재 포함 734종의 유효물질 라이브러리를 구축했으며, 항곰팡이, 방충, 항균, 탈취, 정전기 방지, 다중감각자극제 등 다양한 유해생물피해감소제에 적용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