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국예술종합학교 발전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오른쪽)가 김대진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5/art_17187775959504_ca6c16.jpg)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8일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발전재단에 문화·예술 분야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K-아츠(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 운영과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한예종 영상원 재학생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영상 예술에 관심이 있는 15~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과 편집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상은 향후 서울보증보험이 주최하는 ‘청소년 영상 예술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문화·예술 인재 양성의 중심인 한예종과 함께 꿈나무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