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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남선알미늄, 백석역 사고에 '약세'

[FETV=장민선 기자]  남선알미늄이 하락세다. 5일 오전 9시32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일 대비 0.81% 내린 245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백석역 온수관 파열사고가 발생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총리는 이와 관련 이날 "사망자 가족 위로 및 지원, 신속한 환자치료 등 현장수습에 관계기관은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또한, 이 종목은 전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주요 정치인 12인을 대상으로 한 여야 통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총리가 15.1%로 1위에 올랐다고 밝히면서 급등했다. 지난 3일에도 상한가로 치솟은 바 있다.

 

남선알미늄은 삼환기업과 함께 SM그룹에 속해 있는데 이 총리의 동생인 이계연씨가 삼환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