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5883억원대 영상레이더 위성체 공급 계약을 수주하면서 장초반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0.31%) 오른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항공우주는 국방과학연구소에 '425사업'의 영상레이더(SAR) 위성체를 5883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28.4%에 해당한다. 425사업은 SAR 위성과 전자광학·적외선(EO·IR) 위성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