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LG이노텍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다.
LG이노텍은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43% 내린 10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이노텍의 4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0% 감소한 2조5천754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북미 고객사(애플)의 판매 부진으로 광학 솔루션 부문 매출 전망치를 기존 2조원에서 1조8천억원으로 11%가량 낮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