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중학교 생물다양성 교육. [사진=포스코]](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19/art_17149725721993_9b693e.jpg)
[FETV=허지현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이 6일 중학생들의 과학교육 지원과 진로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인 '상상이상 사이언스' 과학교실을 오는 12월까지 포항과 광양 지역 46개 중학교에서 운영한다. 재단은 교육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원하는 타지역 중학교까지 신청을 받아 40개교의 약 4천명 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상상이상 사이언스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철을 이해하고 철에 대한 과학기술과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닷새간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 이 기간 기후위기와 생물 다양성, 철이라는 금속과 친환경 소재에 대한 교육과 함께 수소환원제철소 증강현실(AR) 탐방 및 미래 직업 창작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