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LG유플러스가 5G(5세대 이동통신) 도입과 4차 산업 육성 기대감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37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5.42% 오른 1만7550원을 기록 중이다. 다음달 5G 상용화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는 “5G 조기 도입 이슈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인데다, LG(003550)그룹의 4차 산업을 이끌 핵심회사로 육성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