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의 금융분야 사업 확장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대비 1.60% 오른 12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7일 라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초대형은행인 미즈호파이낸셜그룹과 함께 은행을 설립하고 핀테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라인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은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네이버 주가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