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네오펙트가 상장 첫날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하면서 공모가를 밑도는 시초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네오펙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780원(-7.58%) 내린 9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1000원을 밑도는 9900원 수준이었다.
네오펙트는 인공지능(AI) 재활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19~20일 일반 공모청약에서 400.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6만 주 모집에 1억4000만 주가 몰리면서 청약 증거금으로 7936억 원이 모였다.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도 국내외 총 831개 기관이 참여해 388.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