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푸드나무가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이틀째 강세다.
27일 오전 9시32분 현재 푸드나무는 전일 대비 6.10% 오른 2만2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푸드나무에 대해 이익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식음료 산업 내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자랑하겠다"며 "자사 플랫폼 랭킹닷컴의 가입자 수가 올해 68만명에서 내년 94만명까지 늘어나겠고 '맛있닭' '러브잇' 등 주력 제품들의 판매 호조가 지속돼 이익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