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14일 오는 19∼21일 여의도 사옥에서 기관 및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2018년 제3차 코스닥 미래산업 릴레이 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거래소와 IBK투자증권, 한국IR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바이오와 미디어, 헬스케어, 하이테크 업종의 40개 코스닥 기업이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한다.
거래소는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과 투자자 간의 정보 불균형 해소 및 투자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코스닥시장 투자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