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주방용품 전문업체 ‘위티미티’가 기존 요거트 메이커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대용량 ‘2.6리터 유청분리기’를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위티미티 유청분리기는 면보나 거름종이를 사용하던 기존 제품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요거트를 붓고 12시간 뒤 스프링 누름판만 넣으면 꾸덕한 식감의 맛있는 그릭요거트가 완성된다. 특히 하트모양의 누름판 디자인을 채택해 완성된 그릭요거트는 하트케이크를 연상시킨다.

또한 위티미티 유청분리기는 SGS, PBA free 검사를 완료했으며 모든 생산 공정이 국내에서 이뤄진다. 아울러 최대 2.6L의 요거트를 넣을 수 있는 대용량 유청분리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냉장고에도 문제없이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2.6리터 유청분리기’는 압력 스프링이 2개 들어있어 촉촉한 요거트부터 꾸덕한 요거트까지 취향에 맞춰 그릭요거트 만들기가 가능하며, 내열성이 강한 친환경 소재 에코젠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식기세척기에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위티미티는 고객 중심 경영 아래 구매 후 1년 무상 A/S 및 30일내 무료반품 정책을 시행한다. 이외에도 대용량 ‘2.6리터 유청분리기’ 출시를 기념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30가지 레시피북과 요거트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케이크 서버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