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대보마그네틱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대보마그네틱이 시초가 대비 6900원(11.46%) 오른 6만7100원에 거래 중이며, 공모가(3만1000원)를 훨씬 웃돌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2차전지 탈철시스템 및 소재 임가공 전문기업으로, 2차전지 소재와 셀 공정(융합 및 절단)에 사용되는 전자석탈철기(EMF) 개발·제조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2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3.3%, 233.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