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우주•방산 계열사는 17~ 22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역대 최대 규모인 1140 ㎡의 통합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34개국 550개 방산업체가 참가해 2009년 첫 개최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한화가 ADEX 2023에서 선보이는 우주 기술로는 UAM•스마트선박•자율차 통신망 구축을 비롯해 관측 기술로 데이터 서비스가 있다. 5세대 유무인기용 엔진 개발과 인구 감소하는 미래전 대비해 ‘무인화’ 적용 기술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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