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은 27일~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 참가해 햇반, 비비고, 고메 등 자사 대표 가정간편식 브랜드를 알렸다고 2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CJ올리브마켓 가정간편식 로드' 부스를 운영해 신개념 식문화 플랫폼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준비했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집중 소개했다. 가정간편식 메뉴의 다양화와 가치 전달에 초점을 맞춰 외부활동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구현했고, 고명을 추가해 제공했다.

비비고는 ‘육개장’ 제품에 어묵꼬치를 넣은 육개장 어묵탕을 판매했고, ‘돼지갈비찜’ 제품은 컵밥 형태로 만들어 판매했다.

햇반컵반은 최근 출시한 신제품 ‘버터장조림비빔밥’과 ‘스팸마요덮밥’에 스크램블애그 토핑을 추가해 선보였다. 또 미트볼 샌드위치, 함박스테이크 덮밥, 나초 그랑데, 미트볼 콘치즈 등 스낵형태의 핑거푸드를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최소연 CJ제일제당 올리브마켓 담당 과장은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가정간편식 브랜드를 알리고 각 제품의 본질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트렌디한 HMR 식문화를 이끌기 위해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CJ올리브마켓'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