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가정의 달인 5월은 선물 성수기 시즌이다. 올해는 엔데믹 속 황금 연휴도맞물려 있는 만큼 야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며 뛰어난 활동성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눈에 띈다. 패션업계는 5월을 맞아 다양한 추천 선물을 제안한다.
캐주얼 풋웨어의 글로벌 리더 크록스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클래식한 디자인의 클래식 클로그부터 휴양지 감성이 풍겨지는 슬라이드, 신고 벗기 편해 야외활동에 적합한 플립까지 다양해 가족들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클래식 클로그’는 크록스의 베스트셀러이자 아이코닉한 필수템이다. 활동량과 상황에 따라 백스트랩을 앞뒤로 조정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제품이며,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착화감으로 남녀노소 신을 수 있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운 컬러로 출시된 ‘클래식 클로그’ 네온 워터멜론 색상은 따스한 봄날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사랑스러운 코디를 완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가벼운 외출을 즐긴다면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 앳모스피어 컬러를 추천한다.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가볍게 착용 가능하며,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클래식 크록스 샌들’은 2개의 상부 스트랩이 안전한 착화감을 선사해 모두에게 적합한 선물이며 블랙, 화이트, 아틱 색상 등으로 구성됐다.
크록스는 키즈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돼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패밀리룩을 뽐낼 수 있다. ‘클래식 클로그 키즈’,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 키즈’, ‘클래식 크록스 샌들 키즈’ 등의 제품으로 아이와 커플 아이템을 맞춰 가족간의 유대감과 개성을 표현하기에도 좋다.
이외에도 ‘클래식 크록스 플립’은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해 야외 활동 중 편안하고 시원한 발 컨디션뿐만 아니라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5월 선물로 제격이며 클래식한 블랙, 화이트 색상 외에도 아틱, 타피 핑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신상품 ‘클래식 플랫폼 팜 프린트 슬라이드’는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에 플랫폼 아웃솔을 더해 푹신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넵튠‧멀티 색상의 ‘클래식 플랫폼 팜 프린트 슬라이드’는 청량한 색상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색감의 야자수 잎이 프린트 돼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 플랫폼 팜 프린트 슬라이드’를 비롯하여 모든 '클래식 컬렉션'은 신발 상부에 ‘지비츠™ 참’을 끼울 수 있는 제품으로 선물을 받는 이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어 모든 가족 구성원이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다. 지비츠™ 참은 알파벳, 숫자, 음식, 동물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슈즈 퍼스널라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OOTD에 맞게 어떤 룩이든 매번 다르게 표현할 수 있어 어른, 아이 관계없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를 위한 제품도 제안한다. MLB는 스포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애슬레저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MLB 애슬레저 라인은 맨투맨과 바람막이, 모자, 가방, 신발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반집업 맨투맨은 포멀리티 느낌을 강조해 주는 카라와 래글런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핏을 살렸다. 조거팬츠, 우븐팬츠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해 데일리룩부터 스포츠웨어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의류뿐 아니라 UV 차단 기능이 우수한 썬캡이나 볼캡 또한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하다. 특히 썬캡은 스판이 있는 원단으로 착용감을 개선했고, 메쉬 안감을 적용해 땀 흡수가 탁월하다. 볼캡은 라인에 색이 들어간 샌드위치 챙 형태로 포인트를 줘 프리미엄 무드의 룩을 완성시켜준다. 모자와 더불어 고급스러운 메탈 로고로 포인트를 준 호보백이나 블랙&화이트 컬러의 보스턴백, 더블 신발 끈으로 유니크한 감성을 살린 청키러너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야외 활동 시 스타일리시한 룩을 뽐내기에 적합한 제품도 추천한다. 아미는 한국 아티스트 ‘노보’와 손잡고 아미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트(아미 드 쾨르)를 재해석한 리미티드 캡슐컬렉션을 출시했다. 아미는 상징적인 아미 하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할 아티스트와 협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한국 아티스트인 ‘노보’와 작업을 함께했다. 노보는 아미의 설립자인 알렉산드르 마티우시가 어린시절 좋아했던 원숭이 인형에서 영감을 받아 빨간 베레모를 쓰고 아미 티셔츠를 입은 원숭이 캐릭터를 만들었다.
또 아미의 ‘A’와 노보의 브랜드 시그니처 스마일 로고에 세개의 눈을 더해 새로운 심볼을 창조했다. 아미의 대표 아이템에 붓을 들고 춤을 추거나 에펠탑을 들어올리거나 아미 쇼핑백을 흔들며 행복해하는 원숭이 캐릭터가 더해져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미 X 노보 리미티드 캡슐컬렉션은 화이트 컬러의 후디, 티셔츠, 셔츠, 레드 컬러의 비니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