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채쿡 5인용 IH(인덕션히팅· 왼쪽) 전기보온밥솥과 8인용 마이컴(전자식) 밥솥. [대유위니아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2/art_15395678009915_c676ba.jpg)
[FETV=정해균 기자] 대유위니아는 5인용 IH(인덕션히팅) 전기보온밥솥과 8인용 마이컴(전자식) 밥솥 등 2종의 '딤채쿡' 전기밥솥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딤채쿡 8인용 IH 전기보온밥솥에 이어 올해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5인용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IH 전기보온밥솥은 내솥의 내부를 입구보다 넓게 만드는 '벌징(Bulging)' 기법을 적용해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가마솥 밥맛'을 구현한다. 보온력도 뛰어나 밥의 변색이 적고 수분 손실이 적어 오래 시간 밥맛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 탈부착이 쉬운 원터치 분리형 커버를 채택해 세척이 간단하고, ‘자동 세척’ 기능을 통해 내솥에 담은 소량의 물로도 스팀 배출로가 막히는 것을 방지, 밥소틀 위생적으로 관리할수 있다.
이밖에 딤채쿡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은 사용자의 조작 편의를 위해 조작부를 상부에 배치, 넓은 화면으로 메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터치 버튼' 방식을 도입, 힘을 주어 누르지 않아도 간단한 터치만으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내솥은 열과 수분에 강한 블랙쉴드 코팅이 적용돼 내구성이 높였고, 이유식·만능찜 등 총 7종의 요리 모드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딤채쿡 전자식 8인용 밥솥은 동급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조그 다이얼'이 적용됐으며, 취사 메뉴 외에도 누룽지와 영양죽, 구운계란 등 총 12종의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부드러운 밥맛과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스마트 소비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국내 밥솥 시장에서 딤채쿡의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딤채쿡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은 20만원 대, 딤채쿡 8인용 전자식 밥솥 10만원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