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회사 네슬레가 2016년 상반기 매출이 432억 프랑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세계보건기구(WHO)의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실무 연구진은 과체중이면 위암, 간암 등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미국 버클리시는 설탕세 도입으로 탄산음료 소비량이 21%로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 스타벅스가 최근 ‘얼음이 너무 많다’는 과장광고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 인도 정부가 높은 식료품 인플레이션 현상에 고심 중입니다. 지난 31개월 동안 최고 11.8%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스라엘 친환경 포장재 기업 티파가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전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는 9월에 6번째 추가 파트너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씨셰퍼드는 오메가3 등 건강오일 추출을 위한 남극 크릴새우 남획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생물 멸종이 가속화되고 있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 미국 식품회사 캠벨이 내년 초 ‘건강식 수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