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식품]](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9/art_15380282204315_0d27c8.jpg)
[FETV=임재완 기자] 웅진식품이 레트로 스타일의 아침햇살 빈티지 컵이 포함된 아침햇살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촌스러운 듯 투박한 컬러와 로고가 옛 시절을 연상케 하는 빈티지 유리컵이 인기다. 웅진식품의 이번 빈티지 컵은 투명한 유리컵에 ‘아침을 먹자’와 ‘99 올해의 히트상품’ 등의 문구가 복고풍 서체로 적혀있다.
웅진식품은 27일부터 오픈마켓에서 빈티지 컵이 포함된 아침햇살 기획세트를 총 1000명에게 선착순 판매한다. 기획세트는 180㎖ 캔과 500㎖ 페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장문영 웅진식품 아침햇살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출시 20주년을 맞은 아침햇살이 빈티지컵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감성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비 트렌드에 응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