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는 풀무원다논과 협업해 홍시와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맛있고 건강한 디저트 메뉴 그릭요거 홍시놀라를 출시하고,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그릭요거 홍시놀라는 지난 4월 메가커피와 풀무원다논이 함께 만든 그릭요거 망고놀라에 이은 두 번째 제품으로 가을 제철 과일인 청도산 홍시에 풀무원다논 그릭과 조단스 시리얼을 조합해 깊고 진한 풍미의 건강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다논 그릭은 세계적인 요거트 전문 기업 다논의 100년 전통이 담긴 고품질 요거트로 그리스 크레타섬 그릭 유산균을 발효시켜 만들었다. 다논의 프로바이오틱스로 발효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시리얼 토핑은 영국 1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조단스 시리얼에서 만든 그래놀라타입으로 인공색소나 나트륨, 보존료 등이 첨가되지 않은 로푸드 시리얼로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컵 형태로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손쉽게 섭취할 수 있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다.
메가커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오는 27일까지 그릭요거 홍시놀라 구매 시 1000원을 할인 판매한다.
한편 메가커피는 올 들어 제주 콘셉트 제품을 시작으로 전북 장수의 오미자, 경북 청도의 홍시, 경산의 대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지방자치단체와 상생을 위한 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