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7/art_15365471718138_135fde.jpg)
[FETV=임재완 기자] 농심이 안성탕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해물안성탕면’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물안성탕면은 된장과 각종 해물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농심은 게, 홍합, 새우, 멸치, 미더덕 등 각종 해물을 우려내 스프에 담았다. 또 명태연육으로 만든 해물맛볼을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농심 관계자는 “안성탕면이 된장과 소고기, 고춧가루가 어우러진 우거지장국 맛을 구현했다면 해물안성탕면은 해물된장뚝배기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물안성탕면은 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제품으로 소비자 폭을 넓히는 동시에 안성탕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