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bhc치킨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기간 주문량이 작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주문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남자 축구와 야구 결승전이 열린 지난 1일(토)이다. 전월 토요일보다 주문량이 약 70% 늘었다. 또 배드민턴, 사격, 양궁 등 우리나라가 강한 종목 경기가 열린 지난달 25일(토)과 남자 축구 준결승전이 열린 같은 달 29일(수) 순이다.
많이 팔린 메뉴는 뿌링클, 해바라기 후라이드, 맛초킹 등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 들어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모두 열려 치킨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맛있는 치킨을 개발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