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성우창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장용성 전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구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이 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장 이사장은 2015년 5월부터 2021년 5월까지는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이사장으로 지내며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설립된 2000년 3월 첫 이사로 선임되어 14년간 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했으며, 이번에 4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