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롯데푸드는 추석을 앞두고 맛과 품질을 높인 ‘롯데 떡갈비’ 3종 ‘의성마늘 떡갈비’, ‘의성마늘 동그랑땡’, ‘의성마늘 너비아니’ 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깊은 풍미의 의성마늘을 더하고 형태를 고급화해 명절 활용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강한 압력으로 찍어내는 기존 방식 대신 3D 성형기로 부드러운 형태로 빚어 만들었다. 자연스러운 형태로 다른 전통 음식과 어울려 명절 음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알이 굵고 맛이 좋은 의성마늘을 다져 넣어 은은한 마늘향과 깔끔하고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돼지고기를 굵게 썰어 넣어 고기 입자를 살리고 씹는 맛을 더했다.

의성마늘 떡갈비는 전통의 맛과 형태를 재현해 차례상에 올려도 손색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넓적한 형태로 명절상 위에서 풍성해 보일 뿐 아니라 굽기도 편리하다. 의성마늘 동그랑땡은 돼지고기, 의성마늘, 깻잎, 대파, 양파, 양배추, 당근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명절 음식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의성마늘 너비아니는 직화 석쇠구이 방식으로 만들어 불맛을 느낄 수 있다. 넓적한 형태 그대로 밥 반찬도 가능하고 길게 잘라 산적 꼬치로 만들기에 유용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는 더 깊어진 맛과 손으로 빚은 듯한 모양으로 명절상 위에서 다른 음식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라며 “간편하면서 정성이 담긴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데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