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스팸 선물세트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팸 선물세트 광고는 ‘스팸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선물’을 핵심 메시지로 공중파 TV방송용 1개편과 종편, 유튜브 채널용 2개 편 으로 제작됐다. 명절이 되면 스팸 선물세트를 선물하거나 선물받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추석 불변의 법칙’을 광고 메인 카피로 내세웠다.
저마다 들고 다니는 스팸 선물세트를 보고 추석이 왔음을 새삼 인지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소비자에게 일상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스팸 선물세트를 받을 때뿐만 아니라 먹을 때도 행복하다는 점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시각적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스팸 브랜드 고유색상인 남색과 노란색 대비를 활용해 스팸선물세트를 강조했다.
아울러 국내 선물세트 제품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 내 바닥광고도 진행한다. 스팸 고유 로고와 발바닥 모양을 활용한 원형 디자인의 광고물을 주요 대형마트 바닥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바닥광고에 ‘스팸 하나면 끝, 밟으면 복이 와요’라는 문구를 담았다. 선물세트 코너를 찾은 고객의 시선과 관심을 끌어 스팸 선물세트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한주 CJ제일제당 캔사업담당 부장은 “이번 스팸 선물세트 광고에서는 선물세트의 대명사인 스팸이 명절 때 누구나 주고받고 싶은 ‘절대선물’이자 ‘추석 불변의 법칙’임을 강조했다”며 “광고 메시지처럼 이번 추석에도 변함없이 스팸 선물세트가 평소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따뜻한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