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남양유업은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가 지난 5월 출시 이후 100일 만에 판매량 50만개(180㎖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제품 트렌드 변동성이 낮은 유업계 특성상 히트상품이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의 판매 돌풍은 이례적이다.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는 고객 입장에서 차별화된 품질과 맛을 고려했다. 순수 원유 100%임에도 일반 우유 대비 단백질과 칼슘이 20%가 높고 콜레스테롤과 지방은 40%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일반 우유보다 진하고 고소한 맛을 강화해 영양과 맛의 조화를 갖췄다. 온 가족 건강을 위해 첨가물 없이 순수한 우유만을 생각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의 고소한 맛에 반한 소비자들이 순수 원유 100%임에도 영양소가 높다는 점에 더욱 감탄 한다”며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는 새로운 웰빙 프리미엄 우유계의 신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