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교원 빨간펜은 도요새잉글리시 라이브러리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브러리는 다양한 유형과 주제의 영어 도서 콘텐츠를 담은 디지털 도서관으로, 도요새잉글리시 회원에게만 무료로 제공되는 부가서비스다.
![[사진=교원]](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519/art_16522302548808_3f5224.jpg)
교원 빨간펜은 풍부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독서 효과를 극대화하고 영어 학습에 흥미와 신선함을 제공하고자 이번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기존 라이브러리에서 다루지 않았던 ▲이솝 우화 및 전래동화 시리즈 ▲음식 ▲도시 및 각 나라의 에티켓 ▲예술 작품 등 총 550편 이상의 다양한 소재 콘텐츠를 제공한다. 콘텐츠 중 학습자가 선호하는 콘텐츠만 모아 볼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 공간도 마련했다.
또 매달 특정한 주제별 라이브러리 수록 도서를 추천해주는 북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했다. ‘화상 학습 관리 도서’에서는 화상 학습 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할 도서를 미리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도서 추천뿐 아니라 원하는 도서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도서 검색 기능도 추가했다. 도서 검색 메뉴에서 레벨, 주제, 콘텐츠 유형을 선택해 학습자 수준 및 취향에 따른 도서 검색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라이브러리 화면 및 앱 디자인을 직관적으로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학습자 진도에 알맞은 코스로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코스별 아이콘을 추가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학습자 수준에 따라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콘텐츠 품질과 갯수를 확대해 도요새잉글리시 라이브러리 전면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영어를 즐겁게 체득하고, 다양한 주제의 영어 도서로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요새’는 유초등 대상 외국어 학습 브랜드다. 외국어 학습 흥미와 참여를 유발하고, 어학 학습의 4대 영역(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을 골고루 함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 전문 교사의 1:1 맞춤 화상 관리와 체계적인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회화에 최적화된 학습 시스템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3D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북 등 에듀테크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로 학습자의 흥미와 집중력을 높여 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외국어 습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