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관계자들이 어버이날 김치 나눔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DGB대구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518/art_16518159835506_59c3f5.jpg)
[FETV=권지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6일 오전 대구 서구 소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름이 다가오면 부족한 지난해 김장 김치 보충을 위해 진행됐다. 어르신에게 복잡한 김장 과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도움을 드리고자 대구은행과 사랑의 빵 나눔터가 함께 준비했다.
![장문석 DGB대구은행 부행장(가운데 왼쪽)과 심미선 사랑의 빵 나눔터 대표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GB대구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518/art_1651815994779_91201f.jpg)
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등 약 25명이 김장과,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준비한 김치는 대구 지역 관내 장애 어르신 267세대(세대당 3kg)에 전달된다.
장문석 대구은행 부행장은 "오늘 준비한 김장 김치가 대구 관내 장애 어르신들의 끼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