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L&B]](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417/art_16510180554223_33ba49.jpg)
[FETV=김수식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소풍처럼 가볍게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각광을 받고 있다. 주류 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는 디저트와 찰떡궁합을 이뤄줄 와인을 추천한다.
‘울프블라스 레드라벨 타우니’는 클래식한 주정강화 와인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와인이다. 건포도와 메이플의 달콤한 아로마에 견과류의 고소함과 감미로운 초콜릿의 여운이 매력적으로,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마시면 달콤함이 배가 된다.
달콤하고 도수가 낮은 모스카토는 낮술로 즐기기 좋아 캠프닉과 잘 어울린다. ‘스트레브 모스카토 다스티’는 미국의 와인 전문지 ‘와인 인수지애스트’에서 92점을 받은 만큼,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선사한다.
‘칸티 프리미엄 브라케토’는 알코올 도수가 6.0%로 낮고, 로맨틱한 장밋빛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뤄, 로맨틱한 연인들의 캠프닉 와인으로 제격이다. 적당한 당도가 훌륭한 밸런스를 보여주며, 신선한 과실의 아로마와 은은한 머스크 향기 또한 일품이다.
‘골드 리저브 뒤 샤또 필로’는 프랑스 보르도를 대표하는 디저트 와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의 스위트 와인 산지 소테른에서 생산된다. 황금 빛깔이 매력적이며, 벌꿀처럼 진한 단맛과 사과 주스처럼 새콤한 산미가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