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2월에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 대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아이오닉5를 계약한 고객 중 차종을 전환해 출고하면 넥쏘 100만원, 아반떼HEV, 쏘나타HEV, 그랜저HEV, 코나 HEV, 투싼HEV을 30만원 할인하기로 했다. 10·15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은 쏘나타(HEV 제외), 그랜저(HEV 제외), 싼타페(HEV 제외) 등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한 고객에는 국내사업 주요 차종 기출고 고객 10만원, 신규 고객 15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차종으로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아이오닉5, 코나, 코나HEV, 코나N, 투싼, 투싼HEV, 싼타페, 싼타페HEV,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라운지, 넥쏘, 스타리아, 포터, 포터EV, G70, G80, GV60, G80 EV, G90, GV70, GV80 등이다.
또 '운전결심 X 현대 모빌리티카드' 행사로 연수완료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대상 차종 구매한 고객은 현대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카드) 500만원 이상 이용 및 세이브 오토 이용시 20만원 캐시백이 주어진다. 차종으로는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아이오닉 5, 코나, 코나HEV, 코나N 등이다.
이밖에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 구매 시 금번 구매 포함 2대 구매할 경우 20만원, 3대 구매 시 30만원, 4대 이상 구매 시 50만원 할인된다. 대상 차량은 쏘나타(HEV 제외), 그랜저(HEV 제외), 싼타페(HEV 제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