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달 말 자사 다이렉트 신규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각기 다른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운전자가 누구든 착 맞춘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유명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삼성화재 다이렉트만의 젊고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가입자와 유사한 운전자들의 가입조건을 비교 분석해, 담보 및 가입금액을 적정하게 선택했는지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현재 가입 중인 520만명 이상의 고객 통계정보를 기초로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일리지 할인 특약, 자녀사랑 할인 특약, Tmap 착한운전 할인 특약, 애니핏 할인 특약 등 운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자동차 보험료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특약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운전자만의 니즈에 맞도록 설계된 전기차 전용 플랜도 출시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자동차보험이 아닌 운전자의 자동차 운행 패턴 및 운전 습관 등에 따라 담보 및 가입금액, 특약 등을 추천해줌으로써 한사람 한사람에게 꼭 맞는 맞춤형 자동차보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특징들이 신규 광고의 컨셉에 녹여져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