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내년 2월까지 카카오뱅크와 신규 제휴를 기념해 ‘코스피 지수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신한금융투자의 증권계좌를 보유한 모든 고객이다. 모바일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에 접속해 다음 날 코스피 지수가 상승할지 하락할지 선택하면 된다. 이후 종가 기준으로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1장 지급한다. 매일 참여할 수 있고, 이벤트 종료 후 응모권 적립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카카오뱅크 주식을 준다.
또 연속 정답 횟수가 가장 많은 고객과 정답 횟수가 가장 많은 고객을 각각 한 명씩 선정해 카카오뱅크 100주를 증정할 계획이다. 여기에 카카오뱅크에서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투자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카카오뱅크 1주를 제공한다. 투자플러스는 맞춤형 종목추천, 주식, 시황, 공시 관련 최신 정보를 인공지능(AI)이 제공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