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기아자동차는 6일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Smart Stream)’을 탑재한 ‘올 뉴 K3(All New K3)’ 대규모 시승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27일 출시한 올 뉴 K3를 3박4일간 자유 체험할 수 있는 ‘천명의 체험, 천명의 선택’을 진행하는데 핵심 상품성인 연비·스타일·안전 등 3개 주제로 오는 5월8일까지 모두 9회차에 걸쳐 차수당 100명, 9회차만 200명 등 추첨을 통해 참가자 1000명을 선정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스트림을 처음 적용하고 동급 최고 안전·편의사양을 장착, 기존 준중형 모델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춘 올 뉴 K3에 대한 자신감이 돋보이도록 대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기아차는 시승고객들이 후기를 본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게시하면 우수 후기를 작성한 60명을 선정,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연비·스타일·안전 중 가장 매력을 느낀 부분에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겐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시승 참여 희망자는 만 21세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4월1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 시승을 희망일자를 택해 응모할 수
올 뉴 K3의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FETV=송현섭 기자] 기아자동차는 13일 2012년 첫 모델 출시 6년만에 2세대 풀 체인지를 통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으로 재탄생한 ‘올 뉴 K3’ 사전 판매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준중형 세단을 넘는 상품성을 지닌 올 뉴 K3는 고객가치 증대를 위한 패러다임 변화를 리드함은 물론 자동차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뉴 K3는 ▲15.2km/ℓ의 경차급 연비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 안전·편의사양 적용으로 탁월한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아차는 또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나눠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본트림인 트렌디 가격을 1590만원~1610만원, 럭셔리 1810만원~183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205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2240만원 등 합리적 수준에서 책정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올 뉴 K3에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스마트스트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