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기아자동차는 7일 품격과 위엄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면서 오토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HE K9은 ‘Gravity of Prestige: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콘셉트로 잡아 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위엄과 무게감을 형상화해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감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부터 후드에 풍부한 볼륨과 입체적 디자인으로 웅장하고 품격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는데 빛의 궤적을 따른 역동적 LED헤드램프는 고급감과 진보적 느낌을 준다. 또한 기하학적 패턴의 시그니처 그릴은 THE K9의 독창적 이미지를 구현했고, 측면부는 균형 잡힌 비례감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면 처리, 역동적 캐릭터라인을 구현하고 있다. 후면부는 세련되고 고급스런 조화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이미지를 구현, 리어콤비램프에 헤드램프와 같은 스타일을 적용해 전·후 조화와 크롬 가니쉬를 통한 고급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고급 오너드리븐 콘셉트 세단에 걸맞는 주행환경을 위해 THE K9의 핵심기술도 공개했는데, 전방 레이더 및 카메라를 통해 차간 거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기아자동차는 26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고효율 친환경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공식 출시일정에 앞서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가는 니로 EV는 고효율 시스템을 갖추고 공력을 극대화해 자체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 380km를 달릴 수 있다. 니로 EV는 또 고객의 주행패턴을 반영,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긴 ‘LE(Long & Excellent) 모델’과 실용성과 경제성이 탁월한 ‘ME(Mid & Efficient) 모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64kWh급 배터리를 탑재한 LE모델은 1회 충전으로 380Km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39.2kWh 배터리를 탑재한 ME모델은 24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니로 EV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자식 변속 레버(SBW)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LED 헤드램프 등
기아자동차가 오는 4월 출시에 앞서 공개한 THE K9 티저 이미지. <사진=기아자동차> [FETV=송현섭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4월 플래그십 신형 세단 ‘THE K9’ 출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20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THE K9은 고품격 디자인과 첨단 주행을 위한 신기술은 물론 감성 기능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가치를 보유한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개발됐다. 회사 관계자는 “THE K9은 진일보한 기아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대형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며 “고객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한 가치의 진수가 담긴 럭셔리 세단 THE K9은 유니크한 명품 대형 세단의 새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선 THE K9은 옛 모델에 비해 웅장해진 차체를 바탕으로 대형 세단의 위엄 있는 기품을 갖췄고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감으로 고품격의 당당한 인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THE K9은 운전자의 주행 불안요인을 사전 고지하는 등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이 대거 탑재된 최고급 ‘오너 드리븐’ 세단으로 개발됐다. 특히 기아차는 편리한 기능을 넘어 운전자의 감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과 사양 등을
올 뉴 K3의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FETV=송현섭 기자] 기아자동차는 13일 2012년 첫 모델 출시 6년만에 2세대 풀 체인지를 통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으로 재탄생한 ‘올 뉴 K3’ 사전 판매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준중형 세단을 넘는 상품성을 지닌 올 뉴 K3는 고객가치 증대를 위한 패러다임 변화를 리드함은 물론 자동차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뉴 K3는 ▲15.2km/ℓ의 경차급 연비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 안전·편의사양 적용으로 탁월한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아차는 또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나눠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본트림인 트렌디 가격을 1590만원~1610만원, 럭셔리 1810만원~183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205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2240만원 등 합리적 수준에서 책정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올 뉴 K3에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스마트스트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