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삼성전자는 7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6월30일까지 갤럭시 S9·갤럭시 S9+를 구매한 뒤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시세에 비해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영수증·개통 증명 등 증빙을 제출하면 7월7일까지 신청이 가능한데 대상모델은 ‘갤럭시 S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 ‘iPhone6’, ‘iPhone7’ 등으로 구매한 1대당 1회로 제한된다. 예를 들어 2017년 4월 출시된 갤럭시 S8을 사용하던 고객이 갤럭시 S9을 구매하고 기존 기기를 반납하면 현재 갤럭시 S8 중고시세로 보상받고, 추가로 10만원을 더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 디지털 프라자와 하이마트·전자랜드 등 대형매장에서 ‘갤럭시 S9’·‘갤럭시 S9+’를 구입한 고객은 구매과 함께 매장에서 바로 보상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동통신 매장·온라인 구매 고객은 사이트 인증을 거쳐 택배로 단말기를 반납하면, 삼성전자는 입고 검수를 마친 뒤 신청일 기준 1주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삼성전자는 중국 현지시간 6일 광저우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 발표회를 열어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에 대한 공략에 나섰다. 이번 발표회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과 폐막식이 진행된 하이신샤(海心沙)에서 중국 파트너·미디어 관계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삼성은 진정한 중국 현지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중국 소비자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술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현재 중국에서 연구·개발부터 생산·판매·서비스 등 업무 프로세스에 걸쳐 전 조직을 융합한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 신속하게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위챗(Wechat), 모바이크(Mobike), 징동(Jingdong) 등 현지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인공지능(AI)과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등 혁신기술을 중국 소비자에 맞춰 제품에 특화·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말부터 한국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 국내 출시를 앞두고 운영하고 있는 사전 체험존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부터 전국 각 지역 핫플레이스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누적 체험객이 5일만에 16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영등포 타임스퀘어·강남 파이에스테이션과 부산 센텀시티·광주 유스퀘어·울산 업스퀘어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자체 유통망인 삼성 디지털 프라자와 이동통신사 매장 내 S·ZONE 등 전국 4000여곳에서도 특화 체험공간을 마련, 대대적인 갤럭시 S9·S9+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기능별로 최적화된 공간에서 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 갤럭시 S9과 S9+를 직관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를 사랑하고 갤럭시의 사용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모인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Fan 큐레이터’ 100명이 주요 체험존에서 방문객들에게 자신이 경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삼성전자가 두바이 현지시간 2일부터 세계 최고(最高)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에 초대형 ‘갤럭시 S9’·‘갤럭시S9+’ 출시광고를 진행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 S9·갤럭시S9+ 광고는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설치된 LED 파사드(Facade)를 통해 이틀간 5회에 걸쳐 신제품을 소개와 함께 브랜드 철학까지 전달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비주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중동의 새로운 세대에게 멋진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9·갤럭시S9+를 소개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삼성전자 브랜드 메시지를 함께 담아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또 이날 부르즈 칼리파 앞 광장에 체험존을 마련, 갤럭시 S9·갤럭시S9+의 초고속 카메라(수퍼 슬로모션), 저조도 촬영, AR 이모지 등 한 차원 진화한 카메라의 새 기능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9+’가 스페인 현지시간 1일 MWC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 상을 받았다. GSMA는 독창성과 혁신의 한계를 돌파해 더 나은 미래 창조에 기여한 기술과 제품·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상을 수여해오고 있는데, 갤럭시 S9+의 탁월한 상품성에 최고 점수를 줬다. 갤럭시 S9+는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하고 AR(가상현실) 이모지 등으로 진화한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생체인식 등 강력한 성능을 통해 소비자의 경험과 소통에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다. 또 ‘갤럭시 S9‘·‘갤럭시 S9+’는 MWC 2018 행사기간 테크레이더(TechRadar)와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폰아레나(PhoneArena) 등 30여개 IT매체에서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선정된 바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모바일기기를 사용하는 방식과 새 기술에 대해 바라는 점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삼성전자가 스페인 현지시간 25일 바르셀로나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Fira Barcelona Montjuic)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개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S9·갤럭시 S9+는 사진과 동영상·이모지 등으로 소통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Visual Communication)’시대에 최적화된 사용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아바타로 메시지·감성을 나눌 ‘AR 이모지’ 등으로 새로운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경험을 창조하고 갤럭시 S9·갤럭시 S9+에 전작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세계적 음향 브랜드 AKG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얼굴·홍채인식 등을 함께 사용해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스캔’, 데스크톱PC로 경험을 확대해주는 ‘삼성 덱스’ 등 갤럭시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새 제품들은 스마트TV·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각종 IoT(사물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