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신메뉴 교촌양념치킨, 교촌후라이드을 출시하며 메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30여년간 간장·레드·허니 등 3대 시그니처 소스를 앞세워 국내 치킨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촌옥수수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메뉴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소스 장인’으로 자리잡았다. ‘소스 장인’ 교촌은 ‘기본템’에도 강하다. 교촌이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교촌양념치킨은 바삭하게 튀긴 후라이드 치킨에 과일이 함유된 특제 양념 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창립 이래 교촌이 첫 선보이는 제품 군으로 양념치킨 마니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촌은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신메뉴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제품군 확장을 통해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고 기존 메뉴와의 시너지를 더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교촌은 교촌만의 특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살린 후라이드싱글윙(6P)과 교촌후라이드윙(16P) 2종을 추가로 출시하여 더욱 다양해진 선택지로 완벽한 싱글시리즈를 완성시켰다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설탕을 넣지 않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공유 신제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탕을 넣지 않고도 감미료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달콤함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배합 개발 과정을 거쳤다. 국산 원유로부터 자연 유래한 유당을 포함한 것 외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도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칼로리를 55~60% 낮춘 ‘LOWER CALORIE’ 제품으로 한 팩을 전부 마셔도 68~75kcal 수준으로 칼로리 부담을 크게 줄였다. 지방 함량도 딸기우유는 1.6g, 초코우유는 1.9g로 낮다. 새롭게 출시된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은 3월 5일부터 전국 유통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우유를 만들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삼립이 새로운 콘셉트의 포켓몬빵 ‘포켓피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포켓피스’는 포켓몬과 사람들이 평화롭게 생활하는 공간을 테마로 여유롭게 낮잠을 자거나 특별한 날 파티를 즐기는 포켓몬들의 일상을 담은 새로운 시리즈다. 플레이 세트로 먼저 출시돼 문구류∙이모티콘 등 다양한 굿즈와 콘텐츠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 균형 잡힌 휴식과 여유를 추구하는 라이프 트렌드에 따라 포켓몬빵 ‘포켓피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바닐라 크림이 발린 촉촉한 케익 ‘화이트 바닐라빈 롤케익’, 탕종 기법을 사용해 식빵에 화이트 크림을 넣은 ‘스윗화이트 미니샌드’, 바삭한 패스츄리에 화이트 혼당을 토핑한 ‘화이트 슈가 패스츄리’, 초코 빵에 초코칩 앙금을 넣은 ‘쫀득 초코 쌍둥이’, 초코 카스테라에 마시멜로우 필링을 넣은 ‘초코멜로우 카스텔라’, 고온에 구워낸 바닐라 바스크치즈케이크에 바닐라 크림과 딸기 쿠키 크럼블을 올린 ‘달콤크림 바스크치즈’까지 6종이다. 귀엽고 평화로운 포켓몬의 모습을 담은 포켓피스 띠부씰 114종이 동봉되어 있어 재미를 더했다. 신제품은 편의점, 슈퍼,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삼립은 앞서 할로윈∙러블리∙거대해진 시리즈 등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허니시리즈 탄생 15주년을 맞아 신메뉴 허니싱글윙과 허니윙 2종을 출시하며 허니 마니아 사로잡기에 나섰다 4일 밝혔다.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허니시리즈가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이했다. 오랜 시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교촌은 오랜 시간 허니시리즈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메뉴 허니윙을 선보이고 허니싱글윙까지 선보이며 교촌 3대 시그니처 소스를 싱글윙에 모두 담아 완벽한 '싱글시리즈'를 완성시켰다. 이번 신메뉴는 조각 별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허니싱글윙은 6조각, 허니윙은 16조각으로 구성되어 고객이 원하는 양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욱 다양해진 선택지로 고객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15년 간 허니시리즈를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급식 전용 신제품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9종을 출시한다. 하림은 집에서도 집밖에서도 안심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최상의 프리미엄 제품을 급식용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했다. 신선한 100% 국내산 닭고기를 깨끗하게 손질한 뒤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배게 한 제품이라 따로 염지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닭다리(북채), 통다리, 안심, 가슴살, 다리살(정육), 봉(윗날개), 윙(아랫날개) 등 총 7가지 부위나 되며, 닭다리(북채)와 통다리는 칼집 낸 제품까지 총 9종이다. 신학기를 맞아 닭 튀김, 구이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급식 메뉴에 다채롭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급식용 프리미엄 닭고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부분육 9종을 급식 제품으로 출시한다”며 “학부모와 학생, 급식 전문가 모두 만족하는 급식용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400ml 섭취로 아연과 비타민 D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하는 고칼슘 강화우유 신제품 ‘아연 플러스 우유’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은 물론, 뼈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칼슘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한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다. 1A등급 원유만을 100% 사용했으며 무기질 강화로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중장년층은 물론 일상 속 편리하게 아연을 섭취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빙그레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기능성 우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저변을 넓히고자 2/27부터 3/26까지 일반 소매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대 댕글러나 제품에 부착된 스티커 홍보물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해 영수증 사진을 문자로 전송하면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상품권, 기프티콘 같은 다양한 경품들이 발송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제품 ‘아연 플러스 우유’는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뼈 형성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높은 가치를 지닌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프리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풍미는 그대로 살리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설탕 첨가없이 대체 감미료를 활용, 바나나맛우유 고유의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섬세한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쳤다.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풍부한 원유를 사용했으며, 우유로부터 자연 유래한 유당을 포함한 것 외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보다 가볍고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제품이 헬시 플레저 열풍 속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74년 처음 출시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가공유 시장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절대 강자로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제로 제품을 선호하는 음료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당류 함량을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변신을 통해 모두가 사랑하는 ‘바나나맛우유’의 가치를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류식 소주 신제품 ‘일품진로 마일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증류식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저도수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마일드’ 출시를 통해 ’일품진로25’(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30도), ’일품진로 오크25’(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일품진로 고연산’(31도)의 증류식 소주 라인업을 확대한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증류식 소주 신제품을 개발, 꾸준히 선보인 결과 지난해 일품진로 브랜드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약 26% 증가했다. ‘일품진로 마일드’의 제품 패키지와 용량은 일품진로와 동일하며, 27일 첫 출고 이후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며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품진로 마일드는 증류식 소주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튀김우동맛’을 24일 출시한다. 누들핏 튀김우동맛은 가쓰오부시와 미역으로 우려낸 깊고 개운한 ‘농심 튀김우동’ 고유의 국물맛과 칼로리 부담이 적은 ‘누들핏’의 장점을 합친 제품이다. 녹두가 들어간 가늘고 투명한 당면으로 130kcal의 낮은 칼로리를 구현했고 식단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했다. 농심 관계자는 “누들핏은 농심 라면 고유의 국물맛을 부담 없는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신제품 누들핏 튀김우동맛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올 한 해 다양한 콘셉트의 신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스카치블루(SCOTCH BLUE)’가 싱글몰트 위스키, 고숙성 위스키의 깊은 맛과 향이 돋보이는 기획 제품 3종을 한정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이는 ‘스카치블루’ 한정판 3종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대표적인 4가지 풍미를 담은 ‘스카치블루 싱글몰트 컬렉션’과 고숙성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 30년’ 및 ‘스카치블루 30년 & 키몰트 세트’다. ‘스카치블루 싱글몰트 컬렉션’은 농익은 과일, 다크 초콜릿 등 묵직한 풍미의 ‘셰리 캐스크’, 바닐라와 시트러스 풍미의 ‘버번 캐스크’, 피트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아 입문용 피트위스키로 적합한 ‘피티드 몰트’, 응축되고 폭발적인 풍미가 특징인 ‘배치 스트랭스’며, 알코올 도수 57.5도의 ‘배치 스트랭스’를 제외한 3종의 알코올 도수는 48.5도다. ‘스카치블루 30년’은 셰리와 버번 캐스크에서 각각 12년, 18년간의 숙성을 거친 키몰트 원액을 다양한 고숙성 원액과 블렌딩해 농익은 과일과 바닐라 등 다양한 향과 복합적인 맛의 밸런스가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42.5도, 용량은 500ml다. 스카치블루 30년과 200ml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