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애플, 아이폰11 20일 공식 출시…1차 출시국 미공개 애플이 현지시간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신형 아이폰 시리즈 ‘아이폰11’을 공개했다. 애플은 오는 20일 아이폰11 시리즈를 출시한다. 다만 이날 행사에서 1차 출시국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이폰11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명칭은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맥스다. 가격은 각각 699달러, 999달러, 1099달러다. ▲성동조선해양, 마지막 기업 회생 시도 성동조선해양이 4차 매각을 통해 기업 회생을 시도한다. 창원지법 파산1부(김창권 부장판사)는 10일 성동조선해양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앞서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 담보권자와 회생 채권자 각각 97% 찬성으로 회생계획안을 가결했다. ▲한미약품, 3제 복합신약 국내 최초 중남미 진출 한미약품이 개발한 고혈압치료 3제 복합신약 2종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의 고혈압치료제 중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3제 복합신약이 이 시장에 진출하는건 한미약품이 최초다. 한미약품은 멕시코의 중견 제약기업인 실라네스(SILANES)社와 고혈압치료제 ‘아모
[FETV=송현섭 기자] AIA생명이 ‘(무)실속 하나로 건강보험II’에 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진단시 생활자금을 주는 ‘(무)2대질병 생활자금특약(갱신형)’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특약은 2대 질병 진단시 주계약에서 일회성 진단급여금을 받고 추가로 5년간 매달 200만원까지 생활자금을 준다. 보험기간 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진단이 확정되면 그 해에 12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지급하고 이후 5년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계약일부터 1년이내 진단시 월 생활자금은 100만원까지로 한정된다. AIA생명에서 지난 2018년 선보인 (무)실속 하나로 건강보험II는 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중증치매 등 3대 질병을 보험료 변동 없이 9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각종 질병과 재해관련 입원·수술·사망 등 15개 부가특약으로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주계약은 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진단시 8000만원까지, 중증치매 진단의 경우 3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바이탈리티 통합형’에 가입하면 AIA바이탈리티 앱을 통해 건강관리 목표에 따른 등급에 따라 최대 5% 보험료를 할인받는다. 주간목표를 달성하면 보험계약일부터 5년간 SK텔레콤 등 통
[FETV=김창수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이자 목요일인 12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겠다. 경남 서부와 제주도도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비 오는 지역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안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 저지대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청정하고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남해·동해 1.0∼3.0m, 서해 0.5∼2.5m의 파고가 예상된다.
[FETV=김창수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수요일인 오늘(11일)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까지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전남이 10∼50㎜, 강원 영서와 충북, 경상도, 제주도는 5∼30㎜, 서울과 경기도, 충남, 전북은 5㎜ 내외다. 남해상과 동해상은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다만 비소식에도 이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은 31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겠다. 대기 상태는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이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FETV=김현호 기자] 부영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 차원에서 278억 원을 조기지급 했다. 부영그룹은 계열사인 ㈜부영주택, ㈜동광주택, 남광건설산업(주), ㈜부영의 협력사들에 공사대금과 자재대금 278억 원을 일주일 정도 앞당겨 10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조기지급 대상 협력사는 공사업체와 자재납품업체 등 총 204개 사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ETV=김창수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주식 부자' 부동의 1위...2위 이재용 부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대기업 집단 오너 일가 가운데 주식 부자 1위를 수성했다. 2위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배가 넘는 주식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총수가 있는 51개 대기업 집단 오너 일가 497명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총 107조9341억원으로 지난 2014년 말(106조64억원)에 비해 1.83% 늘었다. 전체 오너 일가 가운데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삼성 계열사 지분 가치는 총 14조87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1위이며 오너일가 가운데 유일하게 10조원을 넘겼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에도 12조3570억원에 해당하는 주식을 보유해 1위에 오른 바 있다. ▲대법, 포항 영일만항 공사 담합 건설사에 패소 판결 대법원이 10일 정부가 대림산업, SK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2심 결과를 뒤집고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정부는 포항 영일만항 외곽시설 축조공사 공사비를 담합한 이들 건설사들을 상대로 손해배생청구 소송을 냈지만 1
[FETV=김창수 기자] 수요일인 1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10일부터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서해5도 50∼150㎜(많은 곳 200㎜ 이상)를 기록하겠다. 강원영동과 충청도, 경북북부내륙에도 30∼80㎜(강원영동 많은 곳 100㎜ 이상)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경상도와 전라도, 울릉도·독도, 제주도에도 5∼40㎜ 비 소식이 있겠다. 10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11일 오전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낮 동안,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0.5∼2.5m로 예보됐다.
[FETV=김현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공항 체크인 카운터와 기내에서 다양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인 12~15일 4일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추가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확대 제공해 귀성∙귀경길 승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카운터와 라운지에서는 한가위 분위기를 한껏 자아낼 예정이다. 인천, 김포, 제주공항에서 색동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카운터와 라운지에서 대고객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인천공항 1터미널 A구역에는 한가위 축하 메시지가 담긴 포토존을 설치해 요청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인화해 증정한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연휴 기간 인천발 장거리 노선(미주, 유럽, 시드니)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디저트로 송편과 식혜를 제공한다. 해당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도 감귤유과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을 찾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며, "연휴기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현호 기자] 대우건설은 9일, 서울 광화문 일대와 을지로 사옥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정대우’ 캐릭터,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와 시민들이 어우러진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정대우’ 캐릭터가 던진 윷패보다 높은 패를 던진 참여자에게 ‘정대우’ 가족이 그려진 윷놀이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들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FETV=김창수 기자] 화요일인 10일은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서해5도 50∼150㎜(많은 곳 200㎜ 이상)다. 강원영동과 충청도, 경북북부내륙에도 30∼80㎜(강원영동 많은 곳 100㎜ 이상)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경상도와 전라도, 울릉도·독도, 제주도에도 5∼40㎜의 비 소식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일부 경상도 지역은 북태평양 고기압으로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낮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