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의 무대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16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의 넷마블관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지난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아온 성우들이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영상에 맞춰 성우들이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연기하는 무대로 성우 남도형, 견자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넷마블은 16일 오전 10시 벡스코 야외부스에서 세븐나이츠 팬 인증 시, ‘세븐나이츠 리버스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또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행사 관람객에게 ‘세나 스낵', ’세븐나이츠 리버스 연희 키링‘, ‘행운의 번호’를 지급한다. 행운의 번호를 받은 관람객들은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FETV=신동현 기자] 시프트업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5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20.4%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5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했다. 순이익은 2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성과에 전년 대비 120% 증가했다. 지식재산(IP)별 매출은 '니케' 342억원, '스텔라 블레이드' 226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시프트업은 '니케'가 4분기 실시된 2주년 이벤트를 앞두고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지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했고, '스텔라 블레이드'의 경우 매출 정산 금액을 매출로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시프트업은 "중국 현지에서의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퍼블리셔와의 협업을 통해 2025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며 "스텔라 블레이드의 경우 하향 안정화되는 판매 추세 속에서도 꾸준히 판매를 이어가고 있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PC 버전은 2025년 내 출시를 목표로 하며, 콘솔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프트업은 지난 7월 상장한 국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얼리 액세스 버전(Early Access)을 스팀에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는 MLB 라이벌의 모든 시스템과 콘텐츠를 스팀에 맞게 가로형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플랫폼 확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스팀 버전에서는 더 높은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MLB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과 선수들의 모습을 보다 실감 나게 구현한다. 잔디의 종류에 따른 질감과 더불어 약 2만명의 관중도 표현한다. 키보드와 마우스 외에도 듀얼센스 및 엑스박스(Xbox) 컨트롤러 등 각종 무선 게임패드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LB 라이벌의 PC 버전은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번체자), 스페인어 등 총 5개 언어로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기존 모바일 버전 계정과 스팀 계정의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56억엔(약 1조2293억원), 영업이익 515억엔(약 467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환율 변동에 따라 12~13%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11% 늘었다. 순이익은 270억엔(약 24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줄었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매출은 증가했다.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FC’ 등 주력 IP 프랜차이즈 3종의 매출 합계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신규 IP 육성 측면에서도 ‘퍼스트 디센던트’를 출시하며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매출도 상승했다. 서구권과 일본 등지의 전담개발팀은 게임 현지화 전략을 활용했다. 이에 메이플스토리는 해외 매출이 23% 증가했으며, 일본·북미 및 유럽, 동남아 등 기타지역에서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신규 IP 퍼스트 디센던트도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3분기 매출의 75%가 북미 및 유럽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넥슨의 북미 및 유럽지역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넥슨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 참가
[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가 ‘G-STAR 2024’(이하 지스타)에 앞서 자사 부스에서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 및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지스타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출품작 17종의 소개, 상세 정보를 담은 브로슈어를 증정한다. 브로슈어에는 ‘뮈렌: 천년의 여정’,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THE 라그나로크’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있다. 부스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게임 해설가 ‘빛돌’, 크리에이터 ‘수련수련’이 전일 MC로 출연하며, 크리에이터 ‘박삐삐’, ‘쿠빈’, ‘김은별’, ‘여푸’가 요일별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게임 소개를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메인 타이틀을 설명하고 플레이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는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게임 대전에서는 인플루언서와 유저가 팀을 이루어 경쟁을 펼친다. 참가자에게 레이저(Razer) 게이밍 기기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연존에서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맥스가 이길형-손면석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위메이드맥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손면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각자대표 체제 구축은 위메이드맥스의 게임 개발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사업 경쟁력 확보 등 경영 효율 증대를 위해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게임 개발사 매드엔진을 설립한 손면석 대표는 '나이트 크로우' 개발을 이끌었다. 손면석 대표는 위메이드맥스의 전반적인 경영을 총괄하고 매드엔진이 개발 중인 신작과 함께 신규 IP 확보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매드엔진의 공동대표직도 유지한다. 위메이드맥스는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매드엔진 완전 자회사 편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매드엔진이 준비하고 있는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추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각자대표는 “핵심 개발력을 집중해 차기작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신작 라인업 다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며 “그룹사를 대표하는 핵심 개발진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2024’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7~8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AGF(Anime X Game Festival)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브컬처 전시 이벤트다. 넷마블은 AGF 2024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를 마련하고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부스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을 테마로 꾸며진다. 다음달 7일에는 일본 게스트와 함께 AGF 2024 레드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레드 스테이지에서는 성우 타나카 미나미(니토크리스 역할), 아카바네 켄지(카독 젬루푸스 역할), 페이트/그랜드 오더 2부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가 참가한다. 또 애니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신의 탑: 새로운 세계 2종의 게임이 참여, 애니플러스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관람객들은 애니플러스 부스 내 특별 시연존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가 신작 ‘서브노티카(Subnautica) 2’의 새로운 주요 기능과 탐험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브노티카 2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멀티플레이어 협동 모드를 도입한다. 이용자는 최대 3명의 다른 이용자와 함께 팀을 구성해 외계의 바다에서 협력해 생존하고 기지를 건설하며 모험하는 콘텐츠다. 협동 모드 외에도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의 능력과 도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새로 개편된 성장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은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 협동 모드에서 보다 다양한 생존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전작보다 한층 확장된 심해 생태계 환경을 제공한다. 깊고 위험한 수중 절벽, 울창한 산호 지대, 빛이 거의 닿지 않는 어두운 해저 등과 같은 고유의 환경과 기후 조건을 지니고 있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기지 건설 시스템도 확장된다. 유저들은 기지 건설 방식의 선택지가 더 확대된다. 또 생존 전략을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 다양해졌다. 예를 들어 ‘열 시스템’과 같은 새로운 환경적 위험 요소가 추가되어, 특정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G-STAR2024(이하 ‘지스타’)’에 B2B 부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이 자리에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을 글로벌 게임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텐센트 클라우드와 함께 14일 저녁 7시부터 ‘겟올라잇 해운대’에서 네트워크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서비스 지표 분석, 웹3 연동 등 게임 외적인 요소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다. 게임 개발사로 하여금 콘텐츠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웹3 마켓플레이스다.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국내 웹3 마켓플레이스 매출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지스타를 통해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구축, 서비스하는 컴투스플랫폼의 기술 리더십을 공개하고 함께 나아갈 파트너를 모집하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의 3분기 매출은 931원, 영업이익은 65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36%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21%, 6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 환산손실이 주된 원인이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6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33% 줄었다. P의 거짓 출시 효과가 사라진 영향이다. 3분기에는 P의 거짓의 플랫폼별 할인 행사와 1주년을 기념한 DLC 음원 및 아트 공개 효과로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457억원이다. 전분기 대비 20%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브라운더스트2’가 7월 ‘다이어트 러쉬’ 시즌 이벤트와 8월 여름 이벤트와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이하 영웅전설)’의 출시 초기 성과도 거뒀다. 기타 매출은 지난 분기 대비 9%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06억원이다. 네오위즈는 IP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PC·콘솔 라인업을 확충하며 탄탄한 세계관과 흡입력 있는 내러티브를 갖춘 신작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네오위즈의 주요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