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 요리특성화 전문학교 글로벌푸드아트수도직업전문학교(이하 GFAC수도전)에서 지난 22일 ‘2017 제 11회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인 이금기 요리대회는 매년 전국의 조리학도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큰 대회 중 하나이다. 이금기가 주관하고 ㈜오뚜기와 호주청정우가 제품을 협찬하여 예선 참가들이 이금기 소스 10종과 호주청정우를 사용하여 창작요리를 선보였다. 제 11회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전에서 챔피언으로 선발된 이 학교 호텔조리학과 김은조 학생은 “학교를 대표해 꼭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고, 남은 결승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은
건국대학교는 20일 오전 8시 서울 광진구 교내 행정관에서 대학생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급식업체 아워홈과 함께 학생들에게 아침을 천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식습관 변화 등으로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는 상황에서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간편 아침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한 대학생 관심을 제고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을 위해 열렸으며,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과 한국외대, 아주대 등 ‘천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과 급식업체를 대표해 건국대 민상기 총장, 아워홈 김길수
서울 당산에 위치한 제과제빵전문학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에서 제빵 수업의 일환으로 특수 빵 수업이 진행되었다고 19일 전했다. 약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제과제빵전문학교 서울현대의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에서 진행된 이번 특수 빵 실습은 프랑스 리옹제과학교 출신 하형수 교수의 자세한 설명과 데모시연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인공첨가물을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이탈리아식 바게트 빵 ‘치아바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빵 수업은 하형수 교수의 데모시연 이후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학생들이 직접 치아바타를 만들어보는 실습시간을 가졌으며 교수의 1:1 피드백 또한
서울시교육청는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전체 초·중·고·특수학교(1331곳) 가운데 개학 후 급식을 하는 학교 683곳을 대상으로 ‘살충제 계란 이용 현황’ 을 전수 조사한 결과 살충제 성분이 확인된 산란계농가의 계란을 사용한 곳은 한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내산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기 전인 7월까지 사용한 계란에 대해서는 급식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조사가 불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급식으로 제공되는 계란의 경우 반드시 ‘식용란 살충제 검사 증명서’ 를 확인하고 급식실과 식당, 학교 누리집 등에 게시하도록 당부했다. 만약 검사 증명서를 내지 않은 계란의 경우에는
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호텔조리과 (호텔조리학과) 과정과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이 국내 취업뿐 아니라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해외취업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지원자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최근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장학연수를 진행한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호텔조리과 과정과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은 매 학기 방학기간마다 일본을 비롯하여 프랑스,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 여러 나라의 장학연수 및 인턴십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세계의 음식, 디저트 문화에 대해 배우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현대는 교내에 해외취업 프로그램과 글로벌 취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가을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식품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어린이가 즐겨 먹는 과자·음료류, 튀김,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학교매점과 학교 주변 분식점, 문방구 등 34,400여개소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주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의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류의 판매 여부 등이다.또한 시·도 지자체 공무원을 통해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5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푸드아트수도직업전문학교(이사장 한병길, 이하 GFAC)가 미슐랭스타 유현수 쉐프와 함께하는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타쉐프특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유현수 셰프만의 특별한 요리시연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통하여 참가한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재 GFAC 호텔조리학과 과정의 재학생들은 현장 경험을 쌓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체 커리큘럼의 70%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성을 함양하고 단계별 심화전공교육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경쟁력을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하림 푸드트럭’ 이 16일과 17일 광주시 동신여자고등학교와 국제고등학교를 방문해 무료 시식회를 실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의 ‘2017 나눔실천학교 프로젝트 무연고 아동돕기 나눔 캠페인’ 의 일환으로 진행돼 그 의미가 더 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참여 학교 중 두 곳을 선정해 하림 푸드트럭이 하루씩 찾아가 누구나 즐겨 먹는 ‘하림 안동식 순살찜닭’을 무료로 맛보게 했다. 하림은 전북 익산에 본사가 있는 기업으로 광주전남 지역 무연고 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무료시식회를 진행
서울 당산동에 위치한 요리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의 요리학과 (호텔조리학과) 과정이 스타 셰프 교수진의 수업으로 전문적인 셰프를 양성하여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현대 요리학과 과정은 현재 국보급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하여 두 셰프만의 노하우를 실무중심의 수업으로 통해 재학생들에게 아낌없이 교육하고 있다. 이는 재학생들이 전문 셰프로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주며 현장 노하우를 얻어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 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 관계자는 “스타 교수진의 수업을 통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학생들이 늘어 나는 것
국내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학교급식에서도 계란 사용이 금지된다. 서울시교육청, 부산교육청, 충북교육청 등은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당분간 학교급식에 계란을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시도교육청은 방학을 마치고 개학이 시작되는 각 학교 급식에 전체 전수조사가 완료되는 17일 이전 계란을 사용하는 식단은 변경해 급식을 실시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문제가 된 마라농장(08마리), 우리농장(08LSH) 계란인지 여부를 확인해 17일 이후는 검사결과 적합 증명서 여부를 확인하는 등 검수를 강화한다. 서울시교육청 등 각 시도교육청은 식품의